인간의 욕심은 끝이 없고 모든 것은 상대적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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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의 떡이 커 보인다. 아쉽게 놓쳐버린 것은 실제 가치보다 더 크게 평가되는 경향이 있다. 그런가 하면 원하던 것을 막상 가지게 되면 얼마 지나지 않아 별거 아닌게 되는 경우가 많다. 지금 우리가 갖고 있는 많은 것들은 예전에 우리가 간절히 원하던 것이거나 지금 다른 사람이 간절히 원하는 것일 수가 있다. 인간의 욕심은 끝이 없고 모든 것은 상대적이다. 이를 염두에 두어, 이를 뛰어 넘는 의식을 발휘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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